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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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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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진행 중

2026년 4월 17일 - 2027년 2월 28일

그래도 해보던 날들

현대미술 작품과 작품 연계 상시 교육프로그램으로 작품의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시도를 통해 '예술-창작-실패-시도-자기효능감'에 대한 경험을 유기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교육전시 개인 예약 바로가기 (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520) 단체 예약 바로가기 (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390)

종료

2026년 4월 17일 - 2026년 8월 30일

그래도 해보던 날들

현대미술 작품과 작품 연계 상시 교육프로그램으로 작품의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시도를 통해 '예술-창작-실패-시도-자기효능감'에 대한 경험을 유기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교육전시 개인 예약 바로가기 (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520) 단체 예약 바로가기 (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390)

종료

2026년 7월 24일 - 2026년 8월 2일

장 클로드 루소: 2026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엑스레트로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장 클로드 루소: 2026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엑스레트로»는 프랑스 실험영화의 거장 장 클로드 루소(Jean-Claude Rousseau)의 작품 25편을 소개한다. 1983년 데뷔작 ‹창가에서 편지 읽는 소녀›부터 2024년 최근작 ‹내 연인들은 모두 어디에›까지, 40여 년에 걸친 루소의 영화 세계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조망하는 자리이다. 장 클로드 루소(b.1946)는 파리에서 태어나 1970년대 뉴욕 체류 시기 오즈 야스지로(Yasujiro Ozu)의 영화와 미국 아방가르드 시네마를 접했다. 나아가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의 절제된 영화 언어,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회화의 빛, 오즈의 정적인 화면 구성은 그의 영화 미학을 이루는 중요한 참조점이 되었다. 루소는 거대한 서사나 극적 사건보다 방, 창문, 거리, 책, 편지, 빛, 소리처럼 일상적인 요소에 주목한다. 그의 영화에서

진행 중

2026년 8월 27일 - 2027년 2월 9일

서도호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초기작부터 주요작품,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세계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며, 작가의 개념적 기반과 실천적 확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 작가는 이주와 거주 , 개인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공간 기억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심화해왔으며 , 다학제적 연구를 토대로 창작의 반경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그의 작업 세계를 재정립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관람자 각자의 서사 속에서 그의 주제가 새롭게 전이되고 확장되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

진행 중

2026년 8월 15일 - 2026년 10월 25일

사각사각 소곤소곤

바람 소리, 나뭇잎 소리, 발자국 소리.... 김준 작가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아이들, 그리고 가족은 미술관과 주변을 탐색하며 함께 소리를 듣고, 기록하고,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각사각 소곤소곤»은 7주간 함께 만들어낸 감각의 여정을 담은 전시입니다. 잠시 귀를 기울여 보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진행 중

2026년 7월 31일 - 2026년 11월 29일

MMCA×LG OLED 시리즈 2026

국립현대미술관과 LG전자가 함께하는 MMCA×LG OLED 시리즈는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장기 협력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박스를 무대로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장소 특정적 신작을 선보이며,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시각적 경험을 제안한다. MMCA×LG OLED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는 김 크리스틴 선의”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이다. 작가는 언어와 소리를 시각적으로 번역하는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발전시켜 왔다. 간결한 선과 기호, 유머를 담은 문장은 소리와 움직임, 대화와 긴장을 이미지로 전환하며, 언어가 관계와 권력을 형성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OLED 디스플레이와 서울박스의 개방적인 건축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신작은 동시대의 소통 방식에 대한 작가의 문제의식을 공간적 경험으로 확장한다. 이번 전시 제목은 반복되는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을 은유한다. 작가는 오늘날 디

진행 중

2026년 4월 1일 - 2026년 12월 6일

MMCA 다원예술 2026: 탐정의 시간

“분열자의 산책. 이것은 소파에 누운 신경증자보다 나은 모델이다.” (질 들뢰즈·펠릭스 과타리, 『안티 오이디푸스』) 인공지능에게 즉각적인 연산과 답변을 기대하는 동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관찰하는 몇몇 이들, 예술가들, 그리고 아이들을 ‘탐정’으로 호명합니다. 누군가를 유심히 살펴보고 그 사람의 흔적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존재는 이제 탐정 외에는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집요한 관찰은 단순히 정보를 모으는 행위가 아닙니다. 비밀과 진실을 알아낼 수 있다고 믿고, 누군가를 의심하면서도 동시에 인류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을 놓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으며, 과거를 추적하는 행위를 통해 도래할 미래를 예견하고자 하는 복합적인 시선이 그 안에 담겨 있습니다. 올해 다원예술 «탐정의 시간»에서 말하는 탐정은 고전적인 탐정에서 살짝 빗겨나, 기존과 다른 두 가지 변화의 흐름 속에서 휘말려 있는 이들입니다. 첫째는 '특권의식'이 붕괴된 탐정입니다. 외부적이고 특권적인 위치는 더 이상

진행 중

2026년 6월 19일 - 2026년 10월 11일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

개념미술은 작품의 외형이나 물질적 결과보다 작가의 아이디어나 개념을 중시하는 미술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중반, 시각성 중심의 모더니즘 미술에서 배제되었던 ‘말’을 다시 호출한 개념미술은 ‘미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을 제기하며, 언어적 사고와 철학적 사유를 촉발하는 미술로 이해되었다.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는 미술의 중심이 시각(눈)에 의해 인식되는 대상에서 언어와 사고의 차원으로 이행했던 한국현대미술의 개념적 전환을 조명해보는 전시이다. 한국미술현장에서 개념미술은 1960년대 말 실험미술의 맥락 속에서 언급되기 시작하였으며, 1970-80년대에는 언어·논리적 실험을 통해 미술의 본질과 존재를 묻는 지적 작업이 전개되었다. 이후 1990년 전후에는 ‘언어와 개념을 통한 사고’와 ‘재료 및 형태’를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현실을 새롭게 사유하기 위한 방법론이자 태도로서 개념적 미술 혹은 개념주의가 언급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개념미술이 북미와 서유럽 중심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