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장소

알지비큐브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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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종료

2023년 9월 12일 - 2023년 9월 17일

다짐: WE PROMISE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어반플루토의 &lsquo;다짐: WE PROMISE&rsquo; 전시는 참여 작가들의 노력과 다짐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입니다. 작가들은 &lsquo;다짐프로젝트&rsquo;라는 이름으로 지난 5개월 동안 매달 한 작품을 완성하며 꾸준한 작업을 했고, 이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작가들의 다짐에서 영감을 얻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시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lsquo;다짐프로젝트&rsquo;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전시 기간 중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는 다짐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다짐 체험, 신작 굿즈, 랜덤 박스, 그리고 참여 작가의 다양한 굿즈가 여러분을 기다리니 놓치지 마세요! 홍대에서 만나요! (17일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span></p>

종료

2023년 10월 2일 - 2023년 10월 15일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가슴 시린 10월이 되면 으레 떠오르는 사람..</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요즘처럼 검색하면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그 시절 따스한 아날로그 방식이 그리운 동시대 사람들의 덕질 이야기..</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팬들의 자료가 모여 지금까지도 방대한 자료가 되어 그리운 우리에게 각인이 되었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한 명이라도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부담 없이 주저 없이 문을 두들겨 주세요.</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color: rgb(0, 0, 0);">환영합니다~</span></p>

종료

2023년 9월 19일 - 2023년 9월 24일

'Hi, home' - space of life -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는 모두 집에 살고 있다. 집은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나의 어딘가에 존재한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치열하게 삶을 살다 막다른 길에 서게 되면 결국 돌아갈 곳은 &lsquo;집&rsquo; 이라고 생각한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그 집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곳,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곳이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그러나 어떤 굴레가 되어 그 속에 웅크린 채 살아가기도 한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인간은 함께 있어도 결국 혼자이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그림에서 &lsquo;집&rsquo; 은 물리적인 집이 아닌 안식처(home)로 상징 되어 이상화 되어있는 세계를 표현하였다. 비현실 속에 존재하지만 현실의 나를 살아 숨 쉬게 하고, 어쩌면 현실 속에 존재하여 이 비현실적인 세상을 살아가게 한다. 비현실이 곧 현실인 듯, 집은 내 심상의 이상화된 공간으로 탈출 여행을 하며 이 세계의 안식처 이자 나 자신으로 존재한다. 개인의 삶을 위로하고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며, 저기 저곳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문을 열고나가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그려본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과 자기가 살아온 배경, 삶의 철학(태도)이 투영되어 잊혀 져 있던 것, 잃어버린 것, 희미한 기억들이 상기되어 위로가 되길 바란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삶에 대한 자기성찰과 함께 꿈꾸고 더불어 살아감에 있어 자유와 행복, 쉼을 얻기를 진정 갈망한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작가 소개]</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lsquo;그림은 나에게 자연스러운 행위이다.&rsquo;</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 속에 빠져 엉켜있는 현실의 생각과, 엉뚱한 상상을 하며 감정을 정리하고 무언가를 해소 했던 것 같다. 한때 어린이 그림책을 그리며 행복함을 느꼈지만, 점점 나의 내면의 구멍이 커지면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무력감을 느꼈다. 나 자신의 저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며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건 그림이었기에 처음부터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그 과정은 매우 더디고 고단했지만 단단한 홀로서기로 그림 안에서 자유를 찾아가고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관념적인 느낌을 시각화 하여 그대로 인 듯 아닌 듯 또 그것이 무언가로 확장되어 표현하고자 한다. 구체화된 것에서 해체시켜 다른 모습으로 중첩되고 그로 인해 이중적인 모습과 양가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변주하고자 한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세상에 멈춰있는 것은 없다. 시간의 흐름 속에 늘 변화되고 달라진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생각은 시간 속에 흐르지 않고 순간 이동하며 자유롭게 어디든 존재한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그림을 통해 멈춰있는 것이 아닌 어디든 존재의 흔적을 찾아가길 바란다.</span></p>

종료

2023년 9월 26일 - 2023년 10월 1일

기다리다 피어나는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lsquo;선명한 과거에서 피어난 새로운 시작&rsquo;</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어려운 시기에 물감으로 줄기가 꺾인 꽃을 그렸던 저의 과거를 기억합니다. 그 꽃은 제 마음과도 같았습니다. 매번 연필로 그려왔는데, 더 이상 연필을 쥘 수 없었습니다. 연필의 뾰족함이 만들어 낸 &lsquo;선&rsquo;의 선명함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그 선을 보고 있으면 현실과 감정들이 선명하게 느껴져,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그럼에도 그림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한동안은 붓이나 태블릿을 가지고 다양한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다시 연필을 쥐고 작업을 시도할 때면 자꾸만 두려움이 느껴져 괴로웠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였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제 마음이 단단해진 것도 사실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여전히 연필의 선명한 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선이 삐뚤게 그려지지 않으려면 마음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선에서 긴 선으로, 작은 여백에서 큰 여백으로, 저만의 선들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과거에 그렸던 꽃과 현재 그리는 꽃은 다릅니다. 때로는 활짝 피어나길 기다리는, 때로는 더할나위 없이 피어나는, 때로는 시기를 지나 시들어 버린, 다양한 꽃입니다. 이 모든 꽃은 저 자신을 바라보고, 저를 둘러싼 현재를 받아들이는 꽃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끝인 줄 알았던 것이 시작이었던 것처럼, 멀리 가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처럼, 이번 전시는 과거의 상처에서 새로운 시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span></p>

종료

2023년 10월 23일 - 2023년 10월 29일

meta bodhisattva

<p><span style="color: rgb(0, 0, 0);">예술가는 시각 미술을 작업할 때 세상과 사람간에 전해져야 마땅할 무언가를 찾아내 그것을 눈에 보이는 형식으로 가공한다.</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콜렉터와의 대화 중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인 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lsquo;디지털 작업은 내재적 가치가 없다.&rsquo;</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작품의 가치가 미디엄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일까?</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물성은 작품이 표현하고자 하는 가치의 단면을 자르는 버터 나이프가 아니었나?</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전해야 마땅한 것일까?</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인도에는 samsara라는 개념이 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한역으로 윤회라고 하는대 보통은 단순하게 환생의 개념으로 받아들인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변하지 않는 가치라고 정의되는 영혼이 여러 번의 삶을 거치면서 자신의 본래적 가치를 깨닳고 근원에 다가가게 된다고 한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그 과정에서 영혼은 다양한 위치의 존재로 변화하면서 존재에 대해 다층적이고 입체적인 카르마를 갖게된다. 그리고 누적된 카르마가 임계점에 이르면 관측된 틀에서 벗어난 본질에 다다르게 되는대 이를 nirvana라고 한다.</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2D에서 3D로 이미지에서 비디오로 미디엄을 윤회하는 모티브는 관측자에게 다층적인 경험을 갖게 한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 <span style="color: rgb(0, 0, 0);">관측자는 공간 속에 가득한 카르마의 조각들을 조립하여 그 안에 갖혀있는 미술가가 전달하고자 했던 본질을 심상 속에 떠올린다.</span></p>

종료

2023년 11월 1일 - 2023년 11월 6일

네컷에 담은, 내 것 바다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안녕하세요 4컷만화를 그리는 낙지의 공간 입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요. 너무 넓어서 다 알기에는 어렵지만 너무 넓어서 다양한 마음이 존재하거든요.</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만나본 적 없는 우리이지만 이 넓은 바다에서 저와 여러분의 공통점이 하나쯤은 있겠지요.</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그래서 나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4컷에 담았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 잠시나마 사회생활 또는 갇혀있는 삶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160, 160, 160); font-family: La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같은 바다에서 헤엄치며 나와 당신의 마음을 알아보았으면 좋겠어요.</span></p>

종료

2023년 10월 30일 - 2023년 10월 30일

Everything Twizzley!

<p><span style="color: rgb(0, 0, 0);">-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우리의 일상 속에는 언제나 트위즐리가 있습니다. 나의 하루를, 나의 모든 시간을, 트위즐리가 함께하여 즐겁고 컬러풀해집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본 전시는 part 1. &lsquo;트위즐리와의 일상&rsquo;, part 2. &lsquo;트위즐리의 세계&rsquo; 로 구성되어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part 1 &lsquo;트위즐리와의 일상&rsquo; 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squo;트위즐리&rsquo;를 찾아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배경처럼, 때로는 주인공처럼, 때에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lsquo;트위즐리&rsquo;의 모습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번지고 있을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0, 0, 0);">part 2에서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속의 트위즐리를 주제로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part2를 감사하시며 일상의 장면들이 트위즐리의 세계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장면들을 DCBG 스튜디오만의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호기심을 자아내는 신비한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span></p>

종료

2023년 11월 15일 - 2023년 11월 21일

Someone's Wonderland : 누군가의 원더랜드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매 순간 우리는 살아가면서 셀 수 없는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내면에 남아있는 욕구, 또는 아쉬움으로 남거나 미래를 위한 다짐으로 남는 등등의 여러 감정들이 무형의 형태로 우리 마음속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무형의 형태는 현실적인 것뿐만 아니라, 끝없는 상상의 범주까지 확장되어 주체가 되는 우리들의 내면속에 머물러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현실에 존재하지만 주체가 되는 우리 또는 &lsquo;나&rsquo; 가 생각만 했던 것들을 잔망스럽게 해내는 형상으로 나타나거나, 또는 한계가 없는 상상 속에서 안전모를 쓴 친구(캐릭터)들은 현실에서 절대 하지 못했을 것들을 행동에 옮긴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에서 친구들은(안전모를 쓴 캐릭터들) 정의의 용사가 되어 마법을 부리기도 하는 등의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인물 또는 직업으로 재미있고 행복한 여정을 떠나기도 하고, 변기에 앉아 있을 때 집중하는 주체의 에너지 발산을 형형색색의 물보라 파동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물음과 고민을 하며 안전모 친구들끼리 교신하는 모습들을 &lsquo;눈&rsquo;의 형상에 둘러 쌓여 신명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는데, 눈은 세상과 자아를 연결해주며 만물에 대한 관점들이 정해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직관적인 우리 신체의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주체의 나, 우리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고하며 수많은 생각과 자아들을 형성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안전모 캐릭터 친구들의 여러 여정들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여담으로 캐릭터들이 안전모를 쓰게 된 계기는 각자 주어진 행동들을 우리의 내면속에서 행동하며 유형의 캐릭터형태로 존재하면서 서로 주체(우리들 또는 나) 에게 선택되기 위해 경쟁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서로 도와주기도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어느 순간 안전모를 쓴 친구들을 떠올린 이래로 계속 이 친구들은 캔버스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