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장소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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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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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5일 - 2023년 12월 13일

활옷 만개滿開, 조선왕실 여성 혼례복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600;">활옷 만개滿開, 조선왕실 여성 혼례복</span></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활옷은 조선의 공주&middot;옹주가 혼례에 갖추어 입었던 의례복이다. &lsquo;활옷&rsquo;이라는 명칭이 기록에 나타나는 것은 근대기부터지만, 붉은 비단에 각종 무늬가 한가득 수놓아진 여성 혼례복, 그 형태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왕실 여성 혼례복인 홍장삼紅長衫에 이른다. 홍장삼은 가장 귀한 붉은색인 대홍大紅으로 염색한 옷감에 백년해로百年偕老, 다산多産, 장수長壽 등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무늬를 수놓아 정성스레 만들었다. 조선왕실의 울타리를 넘어 점차 민간으로 퍼진 활옷에는 이제 갓 부부가 되는 모든 인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축원하는, 그들의 삶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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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 - 2024년 2월 12일

나뭇결에 새긴 역사, 조선 현판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23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700;">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조선의 건물에는 왕실과 민간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lsquo;현판&rsquo;을 달았습니다. 현판은 공간의 이름표이자 장소의 역사를 오랜 동안 바라보았던 증인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현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판은 건물과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lsquo;화룡점정&rsquo;의 역할을 하였습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현판의 글은 세 글자 내외로 장소의 상징성을 축약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그 이름에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작성된 것이 없으며, 시대의 문화와 공간에 가장 적절한 이름이 부여되었습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에서는 바로 &lsquo;나뭇결에 새겨진 역사&rsquo;로서 현판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기존 2022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하였던 특별전 &lsquo;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rsquo; 전시에 출품되었던 주요 현판을 비롯하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의 현판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현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글쓴이, 글씨체 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와 모양의 현판에 대한 흥미가 생겨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부에서는 민간의 현판을 다룹니다. &lsquo;인연을 담다'라는 부제와 같이 집의 이름, 배움과 가르침,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공간에 자리했던 현판들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3부는 궁중의 현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군의 도리, 백성을 위한 마음, 신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궁중 건물의 현판이 소개됩니다. &lsquo;이상을 담다' 부제처럼 국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이상을 담아낸 현판을 통해 조선 궁중현판의 진중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4부에서는 민간과 궁중의 현판이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인연과 이상이 공존하며 조화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하였던 현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를 계기로 조선의 현판이 낯설고 한자가 가득한 나무판이 아닌, 우리 조상들의 인연과 이상이 나뭇결에 아로새겨진 역사자료라는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nbsp;</span></p> <div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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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 - 2024년 5월 26일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p>&lsquo;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rsquo; 는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七寶山圖屛風)》을 소재로 한 특별전으로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p> <p><br /></p> <p>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외국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보호와 활용을 위해 진행하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의 한국 문화유산을 디지털 영상 전시로 활용한 첫 사례입니다.</p> <p><br /></p> <p><br /></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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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4일 - 2024년 9월 1일

특별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

<p>오죽헌&middot;시립박물관에서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명안공주 관련유물의 보존처리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lsquo;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rsquo; 특별전을 개최합니다.</p> <p><br /></p> <p>특별전은 7월 4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진행하며 명안공주의 거처</p> <p>공간인 명안궁 관련 전적, 고문서, 생활용품 등 강릉의 보물 25점을 포함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영상),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자료 등 3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강릉시립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p> <p><br /></p> <p>특별전을 더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p> <p>전시기획자와 함께하는 전시해설 시간을 마련했으니</p> <p>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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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일 - 2024년 9월 1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

<p><span style="font-weight: bold;">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NOTRE-DAME DE PARIS, THE AUGMENTED EXHIBITION</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860 YEARS OF HISTORY AND RESILIENCE AT YOUR FINGERTIPS</span></p> <p>&nbsp;</p> <p>국립고궁박물관은 프랑스의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Histovery가 개발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p> <p>파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은 프랑스 왕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왕실유산이자 유럽 종교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계유산으로, 12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4세기에 완공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9년 충격적인 화재로 크게 훼손되었으나 프랑스 당국과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5년 만에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nbsp; &nbsp;&nbsp;</p> <p>이번 전시에서는 이 탁월한 문화유산의 860여년에 걸친 역사와 2019년 화재, 이후 복원까지 증강현실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p> <p>가상 콘텐츠 속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건축 과정과 역사, 화재와 복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p> <p><br /></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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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 2025년 2월 2일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p><span style="font-weight: bold;">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br /></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Joseon&rsquo;s Royal Cuisine: A Table for Food, Reverence and Sharing</span></p> <p><br /></p> <p><span>조선시대 임금의 건강은 나라의 안위와 직결되었기에, 진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전국의 백성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제철 특산품을 나라에 진상하였고, 궁궐의 요리사들은 진상 받은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왕의 수라상에 올렸다.</span></p> <p><br /></p> <p>궁중음식은 국왕과 왕실 가족들의 일상을 유지하는 끼니이자 전국에서 올라오는 식재료를 통해 백성의 삶을 살피고, 재해로 백성의 삶이 어려울 때는 반찬을 줄여 그들의 고통에 공감을 표하는 통치의 방편이기도 했다. 국왕이나 왕실의 어른이 돌아가시면 그립고 슬픈 마음을 관을 모신 빈전과 신주를 모신 혼전, 왕릉과 종묘에 음식을 올리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돌아가신 조상에게 올리는 음식은 왕이 매일 먹는 일상식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격식을 갖추었다. 왕실의 경사스러운 잔치 때는 주인공인 왕과 왕비, 대왕대비를 위해 여러 차례 다채로운 음식을 올리며 복과 장수를 기원하였고, 잔치가 끝나면 수고한 모두에게 음식을 내려 노고를 위로하였다. 이처럼 궁중음식은 임금을 향한 공경과 조상에 대한 효심의 발현이자, 신하와 백성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매개가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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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 - 2025년 5월 11일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lt;궁중 여인의 복식&gt;

<p>궁중 여인의 복식</p> <p><br /></p> <p>「의친왕가 복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기념 전시</p> <p><br /></p> <p>국가유산청과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된 「의친왕가義親王家 복식服飾」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념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의친왕가 복식」은 왕실 여성용 예복인 원삼圓衫과 당의唐衣 및 스란치마, 화관花冠, 노리개, 그리고 궁녀용 대대大帶로 구성되었으며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이 의친왕의 딸인 이해경李海瓊(1930~ ) 여사로부터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복식들은 유래가 명확하고 착용자의 지위에 따른 궁중 복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서 학술적&middot;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전시가 궁중복식이 지닌 품격과 조형미를 확인하고 궁중의 의생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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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 2025년 7월 20일

특별전시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

<p>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 공개</p> <p><br /></p> <p>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p> <p><br /></p> <p>&nbsp;</p> <p><br /></p> <p>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그중 미국 포틀랜드미술관의 〈구운몽도 병풍〉과 덴버미술관의 〈백동자도 병풍〉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낡고 제 모습을 잃어 현지에서 활용이 어려웠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드물어 손상된 문화유산을 전통 방식으로 보존&middot;복원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국외 박물관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이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ldquo;국외문화유산 보존&middot;복원 및 활용 지원 사업&rdquo;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nbsp; 이번 전시는 국내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구운몽도 병풍〉과 〈백동자도 병풍〉이 미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입니다. 왕실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사랑받았던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한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우리 문화유산이 국외에서도 그 빛을 발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매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