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대구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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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2년 10월 5일 - 2023년 10월 9일
명기明器, 예禮를 담다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유교 장례품인 명기(明器)를 조명하고자 기획했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명기는 죽은 이가 사후 세계에서 사용할 여러 물건을 작게 만들어 무덤에 함께 묻은 부장품입니다. 삼국시대 이전에도 부장품을 묻는 문화가 있었지만, 국가에 의해 제도화된 것은 조선시대부터입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먼저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700;">‘예를 생각하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에서는 조선시대 명기의 부장 배경과 종류, 특징 등을 소개합니다. 『세종실록』에 기록된 명기의 그림과 실제 명기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두 번째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700;">‘예를 묻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에서는 의례서에 기록된 명기와 관련된 상장례 절차를 보여줍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던 부장품인 명기는 16세기 이후에는 사대부 계층까지 확산되었습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세 번째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700;">‘예를 다하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에서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백자 명기를 비롯하여 죽은 이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묘지(墓誌)를 조명합니다. 명기는 16-17세기 후반까지 집중적으로 부장되었으나, 이후 세속의 변화로 점차 소멸합니다.</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othic,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애플 SD 산돌고딕 Neo'; letter-spacing: 0.15px;" /> <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가 조선시대의 상장례 문화를 이해하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span></p>
2023년 11월 7일 - 2024년 2월 12일
나뭇결에 새긴 역사, 조선 현판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23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700;">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조선의 건물에는 왕실과 민간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현판’을 달았습니다. 현판은 공간의 이름표이자 장소의 역사를 오랜 동안 바라보았던 증인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현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판은 건물과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현판의 글은 세 글자 내외로 장소의 상징성을 축약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그 이름에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작성된 것이 없으며, 시대의 문화와 공간에 가장 적절한 이름이 부여되었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에서는 바로 ‘나뭇결에 새겨진 역사’로서 현판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기존 2022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하였던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 전시에 출품되었던 주요 현판을 비롯하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의 현판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현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글쓴이, 글씨체 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와 모양의 현판에 대한 흥미가 생겨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부에서는 민간의 현판을 다룹니다. ‘인연을 담다'라는 부제와 같이 집의 이름, 배움과 가르침,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공간에 자리했던 현판들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3부는 궁중의 현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군의 도리, 백성을 위한 마음, 신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궁중 건물의 현판이 소개됩니다. ‘이상을 담다' 부제처럼 국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이상을 담아낸 현판을 통해 조선 궁중현판의 진중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4부에서는 민간과 궁중의 현판이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인연과 이상이 공존하며 조화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하였던 현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를 계기로 조선의 현판이 낯설고 한자가 가득한 나무판이 아닌, 우리 조상들의 인연과 이상이 나뭇결에 아로새겨진 역사자료라는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span></p> <div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div>
2024년 5월 14일 - 2024년 9월 22일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p><br /></p> <p><span>발로부터 시작된 한국 전통 신발의 역사 전체를 조망하고, 동시에 신발이 가진 다양성과 문화사를 전시</span></p> <p><br /></p> <p><span style="font-weight: bold;">전시품</span></p> <p><span>무령왕비 금동신발,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보물), 나주 정촌 출토 금동신발(보물), 학봉 김성일 수피화, 영친왕비 당혜 등</span></p>
2024년 6월 10일 - 2024년 9월 1일
[상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 상형토기 이야기’
<p>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상주박물관이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 상형토기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p> <p><br /></p> <p>기마인물형토기(국보 2점) 등 5건 6점이 전시되며 교육, 문화 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p> <p><span>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기대합니다. </span></p> <p><br /></p>
2024년 7월 9일 - 2025년 6월 29일
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
<p><span style="font-weight: bold;">2024 국립대구박물관 상설주제전</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고 이건희 회장 기증 대구·경북의 국보와 보물</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span></p> <p>국립대구박물관은 7월 9일부터 특별전시실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국보와 보물을 선보입니다.</p> <p>전시품은 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투겁창 및 꺾창>과 보물 <전 고령 일괄 유물>입니다. 이들은 2021년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21,693점의 일부입니다.</p> <p> </p> <p><span style="font-weight: bold;">국보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투겁창 및 꺾창></span></p> <p>1956년에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산 북쪽 자락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한 청동기로 창과 꺾창을 비롯해 칼과 칼집 부속구, 양산살 끝 꾸미개 등이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창과 꺾창은 무기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의례용儀禮用으로 크고 위엄이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이들은 원삼국시대 대구지역 국읍國邑의 위치와 위상을 알려주는 주요 자료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p> <p> </p> <p><span style="font-weight: bold;">보물 <전 고령 일괄 유물></span></p> <p>경상북도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고령은 삼국시대 대가야의 중심지로, 특히 지산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대가야 왕과 왕족의 묘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시품은 유리구슬 목걸이頸飾, 큰 칼大刀, 말갖춤馬具 등으로 대가야 지배계층의 장신구와 복식문화 그리고 무기와 말을 화려하게 장식한 당시의 물질문화를 잘 살필 수 있는 자료입니다. 197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p> <p> </p> <p>지난 4월 국립중앙박물관은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소속박물관의 상설전시에 이건희 기증품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경북과 관련이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해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p> <p> </p> <p>이번 전시를 계기로 모두가 함께 문화유산을 누리며 우리 고장의 옛 모습을 들여다보는 풍요로운 일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p> <p><br /></p> <p><br /></p>
2024년 12월 7일 - 2025년 3월 3일
향의 문화사: 염원에서 취향으로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lang="EN-US">2024</span>년 국립대구박물관<span lang="EN-US">·</span><span>국립부여박물관 공동특별전</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국립대구박물관은 개관 </span><span lang="EN-US">30</span><span>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span><span lang="EN-US">‘</span><span>향로</span><span lang="EN-US">, </span><span>향을 사르다</span><span lang="EN-US">’</span><span>를 개최합니다</span><span lang="EN-US">.</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향로와 향문화는 옛사람들의 일상생활부터 종교</span><span lang="EN-US">·</span><span>의례까지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span><span lang="EN-US">.</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향로들과 향문화와 관련된 전시품 약 </span><span lang="EN-US">150</span><span>점을 소개합니다</span><span lang="EN-US">. </span><span>이를 통해서 우리나라 향의 기원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유행했던 향문화를 보여주고자 합니다</span><span lang="EN-US">.</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lang="EN-US">o </span><span>전 시 명</span><span lang="EN-US">: </span><span>향로</span><span lang="EN-US">, </span><span>향을 사르다</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lang="EN-US">o </span><span>기 간</span><span lang="EN-US">: 2024. 12. 6.(</span><span>금</span><span lang="EN-US">) ~ 2025. 3. 2.(</span><span>일</span><span lang="EN-US">) </span><span>예정</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lang="EN-US">o </span><span>장 소</span><span lang="EN-US">: </span><span>기획전시실</span><span>Ⅰ</span><span lang="EN-US">·</span><span>Ⅱ</span></p> <p class="0" style="line-height: 27px;"><span lang="EN-US">o </span><span>전 시 품</span><span lang="EN-US">: </span><span>향로 및 향로 관련 전시품 약 </span><span lang="EN-US">150</span><span>여 점</span></p> <div><span><br /></span></div>
2024년 12월 5일 - 2025년 1월 9일
자비의 금빛 미소, 두 보살의 만남
<p>테마전 《자비의 금빛 미소, 두 보살의 만남》??백제와 신라의 걸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테마전 《자비의 금빛 미소, 두 보살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제 불교 미술을 대표하는 부여 규암리 출토 금동관음보살상과 이와 비견되는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국보인 신라의 구미 선산읍 출토 금동관음보살입상을 함께 선보입니다.2025년 사비백제 국보관 개관을 준비하며 마련한 이 전시에서, 두 보살상의 자비로운 금빛 미소가 전해주는 평온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p>
2025년 6월 17일 - 2025년 8월 31일
萬世不朽만세불후-돌에 새긴 영원
<p><br /></p> <p>인류는 오래전부터 돌에 무엇인가를 새겨왔습니다. 쉽게 사라지지않는 돌이 먼 훗날까지 기억을 보전하기 위한 매개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p> <p><br /></p> <p>이번 전시는 중국 섬서한당석각박물관으로부터 기증받은 귀중한 석각자료 58건을 소개합니다.</p> <p><br /></p> <p>한 사람의 일생을 적어 무덤에 함께 묻은 묘지명을 중심으로, 한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하였습니다.</p> <p><br /></p> <p>묘지명은 정사正史에 실리지 않은 당시 사람들의 삶과 사회상을 생생히 전해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또 서체와 문장을 통해 고대 중국의 서예 문화와 미의식의 흐름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p> <p><br /></p> <p>돌 위에 남은 글은 사라진 이들의 이야기이며, 변치 않는 기록입니다.</p> <p><br /></p> <p>이 전시가 그들의 삶과 정신, 그리고 기억의 방식을 새롭게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