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작은 풍경 Where Small Things Shimmer 전시 이미지
이미지: 한국문화정보원 · 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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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작은 풍경 Where Small Things Shimmer

흔들리는 작은 풍경 Where Small Things Shimmer 전시의 장소는 16아카이브이며, 전시 기간은 2026년 9월 10일 - 2026년 10월 4일입니다.

전시 기간
2026년 9월 10일 - 2026년 10월 4일
장소
16아카이브
문의
16아카이브 이메일 (16akaiv@gmail.com)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 2층 16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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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akaiv on September 2, 2026: "〰️ 이세빈 & 이채원 ≪흔들리는 작은 풍경 Where Small Things Shimmer≫ 16아카이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세빈 작가와 이채원 작가의 < 흔들리는 작은 풍경 Where Small Things Shimmer>을 엽니다. _ 전시 《흔들리는 작은 풍경》은 이세빈과 이채원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세계와 자아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방식에 주목한다. 이세빈은 일상의 소리와 진동을 채집하고 이를 입자와 표면의 움직임으로 전환하며, 하나의 사건으로 인식되던 세계를 미세한 물질의 작용으로 풀어낸다. 반면 이채원은 외로움과 결여처럼 쉽게 하나의 감정으로 묶이는 내면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작은 형상과 재료의 구조를 통해 흩어진 감각들을 다시 자기 이해의 형태로 응집한다. 두 작가에게 ‘가까이 본다’는 것은 대상을 더 명확하게 규정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로 보였던 것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이와 관계를 발견하는 일이다. 소리는 파동과 진동으로, 감정은 기억과 거리, 신체적 감각과 관계의 층위로 분화되며, 그 과정에서 세계와 자아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는 상태로 드러난다.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두 관찰은 결국 변화하는 것이 잠시 형상을 얻는 순간에서 만난다. 전시장에 놓인 작품들은 이러한 변화의 과정이 일시적으로 머문 흔적이다. 《흔들리는 작은 풍경》은 미시적 관찰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하나의 존재와 감정, 사건으로 부르고 있는지 다시 묻는다. 가까이 볼수록 세계는 단순해지기보다 여러 차이와 관계로 열리고, 그 복잡성 속에서 익숙했던 자아와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가능성이 생겨난다. • | 작가 이세빈, 이채원 @sebeenlee @lochaewon | 기간 26. 09. 10 - 10. 04 12:00—19:00 (Day Off. Mon to Wed) | 장소 16아카이브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31-15, 2층) *주차불가, 묵정공원 공영을 이용바랍니다. 주최•주관 | 16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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