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68 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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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6년 6월 19일 - 2026년 7월 18일
밥 심(飯心) : 입안 가득 풍경
한솥도시락은 지난 30여 년간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 는 기업이념 아래, 최고의 식재료와 정성을 담은 한 끼로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채워왔습니다. 좋은 재료를 고르고, 한 알의 쌀과 한 가지 반찬에도 진심을 담아온 한솥의 철학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가치를 만들어왔습니다.
2026년 6월 10일 - 2026년 7월 15일
Invisible Rhythm
갤러리 그라프는 2026년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몬트, 무아 강, 황소영의《Invisible Rhythm》을 개최한다. 우리는 때때로 명확한 형태보다 설명하기 어려운 분위기와 감각을 먼저 기억한다. 빛이 머무르는 방식, 천천히 번지는 색의 흐름, 반복되는 움직임의 흔적은 언어 이전의 감각으로 남아 우리의 감정과 시선을 조용히 흔든다.《Invisible Rhythm》은 형태 이전에 존재하는 미세한 감각과 분위기, 그리고 화면 안에서 천천히 축적되는 보이지 않는 리듬에 주목한다. 프랑스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는『공간의 시학』에서, 이미지를 단순한 시각적 정보가 아니라 감각과 상상, 정서가 동시에 발생하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보았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비가시적 감각의 흐름을 화면 안에서 드러내며, 설명되기 이전에 먼저 감각되고 머무르는 ‘이미지적 경험’을 제안한다. 이는 동시대 회화가 서사와 재현을 넘어 감각의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몬트, 무아 강, 황소영 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색과 물질,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하며 감각의 흔적을 화면 위에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