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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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3년 5월 5일 - 2023년 10월 3일
한양 여성, 문 밖을 나서다 - 일하는 여성들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서울역사문화특별전 '한양 여성, 문 밖을 나서다 - 일하는 여성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조선시대 한양에는 내명부의 수장인 왕비부터 혜민서 의녀 등 관청에서 일하는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 계층의 여성들이 도성 안팎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주어진 역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가 체제 안정에 이바지하였을 뿐 아니라 사회가 강요하는 유교적 여성관에 매몰되지 않고,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종교활동과 가계 살림에 보탬이 되는 상업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듦으로써 한양이라는 도시공간을 더욱 활기찬 삶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양은 이처럼 조선시대 전 신분 계층을 망라한 여성들이 저마다 삶을 개척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던 생활공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규문 안 여성부터 도성 안팎에서 활동했던 여성들의 일과 삶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span></p>
2023년 6월 2일 - 2023년 8월 27일
상하이역사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찬란한 은빛 보물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상하이는 중국의 직할시로 태평양의 서쪽 연안, 아시아 대륙의 동쪽 가장자리, 장강 삼각주의 동쪽 끝, 남북 해안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元, 1206~1367)나라에서 청(清, 1616~1911)나라에 이르기까지 상하이가 위치했던 장강 하류 지역은 중국에서 매우 번성한 지역이었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근대에 상하이는 거대 도시, 최대 항구로 대외 교류의 기지, 여러 분야의 경제적 중심, 중국의 문화적 중심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은기(银器)는 상하이의 역사 발전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증거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전시는 상하이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풍부하고 우수한 은기를 비롯하여 관련 문헌을 발굴 및 정리한 결과를 전시로 구현한 것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은기라는 특별한 시각을 통해 유물이 품고 있는 상하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우아하고 시적인 정취가 넘쳤던 고대 상하이 사람들의 사회 생활을 재현하고, 근대 상하이의 발전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나아가 도시 상하이의 정신적 품격이 어떤 역사적, 문화적 토양에서 형성된 것인지 심층적으로 보여주고자 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2023년 6월 20일 - 2023년 9월 24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6·25전쟁과 한미동맹〉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6·25전쟁 당시 한국에 아낌없는 원조를 제공했던 미국과 유엔의 노력 및 활약상, 굳건한 한미동맹의 형성과정 등을 소개</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유품, 당시 해외 주요 언론자료 원본 등 박물관 소장품 전시</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한미동맹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마련</span></p>
2023년 9월 21일 - 2023년 11월 19일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p><span style="color: rgb(0, 0, 0);">《이것 역시 지도》는 기존의 비엔날레 네트워크를 돌보고, 새롭게 형성하며, 또 다른 방식의 네트워킹에 도전하는 의미로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 있는 전시 장소와 협력 공간에서 소개됩니다. 비엔날레 전시 장소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층, 근교의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서울로미디어캔버스를 비롯하여, 도시 전반에 펼쳐진 지하 공간을 주목, 여의도의 SeMA 벙커와 미술관 주변 지하상가에 있는 스페이스mm과 소공 스페이스까지 총 여섯 개 장소를 아우릅니다. 이 공간들은 서울의 특정 문화지형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제12회 비엔날레는 기존의 장소와 공간이 가진 특징과 상응하며 새롭게 발현될 수 있는 작품, 개념과 방식을 연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비엔날레 전시에서 초청작가들은 기존 작품과 더불어 다수의 커미션 작품과 퍼포먼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비엔날레의 작품들은 모두 추상, 발췌, 그리고 변위의 형태를 통해 영토적이지 않은 ‘지도 그리기’의 방식을 선보이며 자연적이면서 사회적인 네트워킹의 구조를 보여줄 것입니다.</span></p>
2023년 12월 15일 - 2024년 3월 10일
임인식 기증유물특별전 <그때 그 서울>
<p><span style="color: rgb(0, 0, 0);">서울역사박물관은 기증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기증유물을 공개하고자 매년 기증유물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6·25전쟁 종군기자인 임인식 작가의 사진을 전시합니다. 임인식 작가는 6·25전쟁을 전후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충실히 카메라에 담아 방대한 분량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 중에는 종군기자로서 촬영한 기록사진 외에도 서울의 거리와 분주한 시장, 고궁과 한강에서 여흥을 즐기는 사람들, 골목을 놀이터 삼아 뛰어노는 아이들 등 평범한 일상을 포착한 사진도 많습니다. 기증유물특별전 ‘그때 그 서울’에서는 2013년 기증받은 사진 1,003점 중 1945년부터 1965년까지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 애환을 담은 140여 점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임인식 작가의 사진에 담긴 서울에 대한 기억과 생각을 여러분과 나누고 공감하기를 기대합니다.</span></p>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
낙이망우樂以忘憂-망우동이야기
<p> <span style="color: rgb(0, 0, 0);">망우동은 서울 동북쪽에 있어 서울-경기-강원을 오가기 편한 곳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이 조상의 무덤을 오가며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다니던 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았던 일제강점기 들어서는 망우동에 철도와 공동묘지가 생겼습니다. 1963년이 되어 망우동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도시가 개발되면서 망우동은 서울의 중요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전시는 망우동이 변화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우리 공동묘지가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뀐 모습과 유관순, 방정환 등 공원에 묻혀 있는 유명인물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망우忘憂는 ‘근심을 잊는다’는 뜻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자신이 죽어서 묻힐 무덤 위치를 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근심이 사라졌다’며 지은 이름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망우동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근심을 잊는(樂以忘憂)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span></p>
2024년 2월 6일 - 2024년 4월 21일
유람일지: 儒를 여행하다
<p>서울역사박물관-한국유교문화진흥원 공동주최 <유람일지: 儒를 여행하다></p> <p><br /></p> <p>o 전시기간: 2024. 2. 6. (화) ~ 4. 21. (일)</p> <p><br /></p> <p>o 전시장소: 1층 로비전시실</p> <p><br /></p> <p>o 전시내용: 선비의 삶의 공간인 고택, 서원, 구곡을 통해 선비의 삶의 궤적과 유교 정신 재조명</p> <p><br /></p> <p> - 선비의 삶의 공간인 ‘고택’, ‘서원’, ‘구곡’을 따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유교 정신을 새롭게 사유할 수 있는 ‘쉼’의 공간 마련 </p> <p> - 윤증·김장생·송시열 초상, 서적을 통해 충청 유교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p> <p><br /></p> <p>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개원기념 특별전 <다시 유교: 유(儒)를 여행하다>를 ‘서울에서 만나는 충청 유교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한 전시로, 조선시대 학자이자 사회적 리더였던 선비의 삶을 ‘고택’, ‘서원’, ‘구곡(九曲)’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현하였다. 집과 학교, 자연이라는 공간을 통해 나고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선비의 삶의 궤적이 현대인들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p>
2023년 7월 21일 - 2024년 3월 7일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우리가 만나던 그곳, 종로서적
<p>오래도록 종로에서 가장 큰 서점이던 종로서적은 독서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공간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서울 시민들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였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의 아련한 추억과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그 입구는 저녁이면 사람들로 특히 북적였고, 그곳은 설레는 마음으로 그 누구를 찾고, 또 나의 이름이 들려오길 기다리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려서 살짝 패인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다 보면, 3층에서는 새 학기에 친구와 함께 교재를 사던 기억이, 4층에서는 연말에 선물용 책이나 문구, 크리스마스카드를 고르던 추억이, 6층에서는 연인에게 선물할 시집을 사던 설렘이 담긴 서점이었습니다. 아니, 한때 우리에게 서점, 그 이상의 무엇이었습니다.</p> <p><br /></p> <p>우리 박물관에서는 지난해 서울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최초의 현대식 서점이었던 ‘종로서적’에 대한 서점사적 의의를 연구하고, 시민들의 ‘집단기억’을 모으고자 옛 종로서적과 관련된 자료와 사연을 공모하였습니다.</p> <p><br /></p> <p>옛 종로서적에 종사하셨던 분들을 포함하여 여러 시민들이 그들의 기억과 추억이 담긴 물건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디 오늘이 여러분의 ’종로서적‘을 추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