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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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3년 2월 28일 - 2024년 12월 31일
안산시 기증작가전 장성순·성백주
<p><span style="font-weight: bold;">안산시 기증작가전 장성순·성백주 상설관 개관</span></p> <p><br /></p> <p>김홍도 미술관은 2023년 3월부터 故 장성순, 故성백주 화백이 안산시에 기증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상설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한다.</p> <p>올해부터는 기증작가 상설전을 통해 장성순, 성백주 부 화백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긴 호흡으로 공유하고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한다. 두 화백의 기증작품을 중심으로 연대기별, 소재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6개월 단위로 전시작품을 교체하여 관람객들과 다각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p>
2022년 5월 4일 - 2024년 12월 31일
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
<p><br /></p> <p>'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는 조선시대 안산에 있었던 단원이라는 숲과 서호 바다를 모티브로 김홍도가 유년 시절을 보낸 안산의 옛 풍경을 상상해보는 전시입니다.</p> <p><br /></p> <p>이번 전시는 문인과 예인들의 예술혼이 깃든 노적봉에 자리잡은 김홍도 미술관에 대한 가치를 찾고 공유하며, 김홍도 미술관이 김홍도 후예들에게 세상을 담는 터전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습니다. </p>
2023년 6월 27일 - 2025년 12월 31일
단원 콘텐츠 전시 《조선의 그림신선, 김홍도》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단원 김홍도는 19세 되던 해 무렵까지 안산에서 유년 시절을 지내며 문인 화가 표암 강세황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18 세기 안산은 화가, 문인, 학자들의 주요 활동 장소로 예술과 학문의 향훈이 가득했던 지방 문화 예술의 중심지였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러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단원 김홍도는 스승 강세황을 필두로 한 아취 있는 예술인 모임과 성호 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안산의 재야 문화계에 참여하며 촉망받는 화가로 성장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이후 도화서 화원이 되어 정조대왕의 신임을 받으며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로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김홍도 미술관은 그동안 단원 김홍도와 관련 인물들에 대한 전시를 선보이며 안산과의 연관성을 조명해왔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전시에서는 풍속화, 산수화, 기록화, 신선도 등 모든 그림에 뛰어난 솜씨와 소탈한 생활의 모습이 신선과 같아 '그림 신선(화선)'으로 불린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안산에서의 유년 시절부터 화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장르별 대표 작품과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와 연계하여 그동안 안산시에서 수집한 단원 김홍도 진본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미술사적 가치를 짚어보고자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한국적인 정취가 담긴 특유의 화풍으로 조선 후기 화단에 새로운 경향을 일으킨 단원 김홍도,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가 이뤄낸 예술적 성취를 돌아보며 안산의 문화적 위상을 함께 경험해 보는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span></p>
2023년 7월 4일 - 2023년 9월 3일
김홍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10+10 : 다시 여는 이야기>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다시 여는 10년의 이야기</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김홍도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10+10: 다시 여는 이야기 >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 작가 8인을 소환하여 동시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지역 미술의 흐름과 가치를</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다시 한번 톺아봄으로써 김홍도 미술관의 지난 10년의 여정을 반추하고 다시 시작된 10년의 시간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전시에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작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당찬 8인의 작가(김세중, 영케이, 이민경, 이언정, 이윤정, 줄라이, 정철규, 허재)가 장여 한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출생, 이주, 학업, 창작 등 다양한 연유로 안산과의 연(훌象)을 맺은 작가들은 어떠한 이유에서건 스스로 성찰과 사유의 시간을 감내하며 창작자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span style="color: rgb(0, 0, 0);">그리고 이들의 갈등과 고민은 여러 모습으로 일상에 투영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와 공명을 던져주고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8인의 작가들</span><span style="color: rgb(0, 0, 0);">은 저마다의 치</span><span style="color: rgb(0, 0, 0);">열</span><span style="color: rgb(0, 0, 0);">한 </span><span style="color: rgb(0, 0, 0);">고민과 </span><span style="color: rgb(0, 0, 0);">방식으로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자신의 관념과 </span><span style="color: rgb(0, 0, 0);">8인의 역사를 기록하며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가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살아가고 있는 이 땅과 시간에 흔적을 남겨오고 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그들이 남긴 흔적은 그것을 </span><span style="color: rgb(0, 0, 0);">마주하는 개인과 지역 사회에 또 다른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 내며 생명력을 갖는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span><span style="color: rgb(0, 0, 0);">지역 미술의 거점 공간으로서 김홍도 미술관은 그들의 이야기에 끊임없이 주목하고 예술과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사람을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잇는 매개자로서 지역에서 출발한 작은 이야기가 이 시대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할 </span><span style="color: rgb(0, 0, 0);">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한다.</span></p>
2023년 9월 22일 - 2023년 11월 5일
2023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나광호 개인전 <생활도감>
<p>■ 전시명</p> <p><span>2023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후속 지원프로그램 나광호 개인전 《생활도감》</span></p> <p><br /></p> <p>■ 전시기간</p> <p>2023.9.22.(금) ~ 11.5.(일)</p> <p><br /></p> <p>■ 전시장소</p> <p>김홍도미술관 상상미술공장 </p> <p><br /></p> <p>■ 전시내용</p> <p><span>2022년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의 후속 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되는 </span><span>전시로 전년도 단원미술대상을 수상한 나광호 작가 개인전 </span><span>판화 및 회화 33여점 전시</span></p> <p><br /></p> <p>■ 관람시간</p> <p><span>10:00 ~ 18:00(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1월1일, 추석 당일 휴관</span></p> <p><br /></p> <p>■ 관람료</p> <p>무료</p> <p><br /></p> <p>※ 상세내용은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p>
2023년 9월 22일 - 2023년 11월 5일
제24회단원미술제선정작가전《자유로이 노닐다》
<p>■ 전시명</p> <p>2023 제24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 《자유로이 노닐다》</p> <p><br /></p> <p>■ 전시기간</p> <p>2023.9.22.(금) ~ 11.5.(일)</p> <p><br /></p> <p>■ 전시장소</p> <p>김홍도미술관 1관</p> <p><br /></p> <p>■ 전시내용</p> <p>제24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11인의 작품전시, 회화, 설치, 영상 등</p> <p><br /></p> <p><span>■ 관람시간</span></p> <p>10:00 ~ 18:00(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추석 당일 휴관</p> <p><br /></p> <p>■ 관람료</p> <p>무료</p> <p><br /></p> <p>※ 세부내용은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p>
2023년 12월 1일 - 2024년 2월 25일
2023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야생화》
<p style="line-height: 160%;"><br /></p> <div dir="auto" style="font-family: 'Segoe UI Historic', 'Segoe UI',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5, 5, 5);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text-align: start; line-height: 160%;"><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관람 POINT </span><span class="x3nfvp2 x1j61x8r x1fcty0u xdj266r xhhsvwb xat24cr xgzva0m xxymvpz xlup9mm x1kky2od" style="color: rgb(0, 0, 0);"><br /></span></span></div> <div dir="auto" style="font-family: 'Segoe UI Historic', 'Segoe UI',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5, 5, 5);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text-align: start; 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①평면 및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span></div> <div dir="auto" style="font-family: 'Segoe UI Historic', 'Segoe UI',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5, 5, 5);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text-align: start; 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② 조형과 아름다움에 감각을 발휘하는 전문 작가</span></div> <div dir="auto" style="font-family: 'Segoe UI Historic', 'Segoe UI',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5, 5, 5);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text-align: start; 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③ 창작지원 사업 이상으로 동시대 창작이 처한 쟁점 공유</span></div>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2024년 7월 5일 - 2024년 9월 8일
안산 현대미술의 통찰: 씨 뿌리는 사람
<p>(재)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안산 현대미술의 통찰 《씨 뿌리는 사람》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한국 추상미술과 안산의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고·원로작가 장성순과 안산 현대미술 태동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1995~1996년 안산미술협회 창립을 함께 도모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온 중진작가 박경숙, 박신혜, 성하영, 안예환, 이규승, 정재식, 황기선으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안산 현대미술의 전개를 보여주는 전시이다.</p> <p> </p> <p>안산은 조선후기 문예부흥을 이끈 화가와 문인들이 교류하며 활동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198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상당 기간 안산의 미술 활동은 위축되어 있었다. 그러다 1970년대 반월공업단지가 조성되며,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인구가 유입되고 1986년 안산시로 승격되면서부터 안산의 미술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후 안산미술협회 창립까지 이어지며 안산 미술계는 급속도로 팽창되었다. 여기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당시 현대미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안산에 미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p> <p> </p> <p>전시 제목은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의 <씨 뿌리는 사람>(1850년)에서 가져왔다. 씨를 뿌리는 농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낸 이 작품은 척박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소박한 농부의 삶을 담담히 그려낸 작품으로 현재 미술사적으로 높이 평가되는 밀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심고, 가꾸며 작물을 생산하는 농부의 노동행위와 같이 작가들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예술작품을 생산한다. 이처럼 이번 전시에 참여한 8인의 작가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연대와 정주의식을 갖고 대지에 씨를 뿌리듯 창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출생, 생계를 위한 이주와 정착은 마치 밀레와도 닮아있고 각자의 작품에도 이런 경험들이 투영되어 나타난다. 특히, 안산에 정착하면서 작가들은 새로운 관심사를 가지거나 확장된 시도로 작업에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p> <p> </p> <p>전시는 1996년 이전의 작품부터 근작, 신작까지 아우르며 8인의 작가 개개인의 작품세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안산미술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앞서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안산미술사 정립을 위해 현대미술 태동에 대한 자료조사와 연구를 진행했고 이와 관련한 아카이브 자료를 이번 전시에 선보여 안산미술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 위치를 짚어본다.</p> <p>안산은 늦은 현대미술 활동 전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미술인들이 모여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었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이어질 연구의 전망을 가늠해 보고 지역 미술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