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산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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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4년 10월 18일 - 2025년 3월 15일
G밸리산업박물관·서울시립과학관 협력 특별전시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p>서울시립과학관과 G밸리산업박물관은 산업과 과학기술의 연계 지점을 살피고 이로부터 기인한 사회문화적 현상들을 탐색하는 첫 번째 협력 특별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가득 채우고 있는 보이지 않는 기술 ‘무선통신’의 존재와 확장성을 재조명합니다. 1962년 통신사업 5개년계획이 발표된 이래로 한국은 무선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우리는 일상의 곳곳에서 기술의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지난 60년간 무선통신은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다양한 정보를 쉽게 주고받게 했고, 대규모 국가 행사 개최에도 관여하며 중요한 사회적 기술로도 기능했습니다. 그렇게 땅에서 하늘로 그리고 우주까지 나아간 무선통신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끌고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며 현대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무선통신이 촉발한 제도, 도시환경, 사물, 이미지 등을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펼쳐 보이며, 전시 주제를 재해석한 시각예술가의 새로운 작업과 과학체험물을 함께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무선통신이라는 일상의 매개체 전후에 자리 잡은 역사적 맥락과 문화 현상들을 다층적으로 살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p> <p><br /></p>
2025년 4월 29일 - 2025년 6월 21일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 [누군가의 마음이 도착했습니다]
<p>여러분은 ‘선물’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누군가는 첫 월급으로 마련한 내의를 떠올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새 학년을 맞아 받았던 국어사전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하얀 새 공책 속에 채워질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선물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이번 연례 기획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G밸리산업박물관의 소장품과 박물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물'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 속에 담긴 선물의 의미를 시대의 흐름과 살펴보며,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p> <p><br /></p> <p> </p> <p><br /></p> <p>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은 그 종류와 가치가 시대에 따라 변화했습니다. 과거에는 식품, 내의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 인기였고,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달하며 개성을 반영한 물건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삶이 여유로워지면서, 서로의 관심과 마음을 더 많은 종류의 물건과 다양한 의미로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 서로를 생각하고 고민했던, 각자의 선물 경험을 떠올려보며 소장품을 비롯해 지금 우리가 주고받는 물건에서 ‘그 마음’을 발견해 보세요. 가볍게 지나갔던 선물도 특별한 의미로 다시 느껴질 수 있습니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