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목록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서울 노원구

Record here

방문 후 사진을 고르면 MYMU가 이 장소의 전시 후보를 함께 확인합니다.

MYMU에서 방문 기록하기

이 장소의 전시

종료

2023년 5월 2일 - 2024년 2월 29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상설전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22년 7월 26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관람객 참여형 어린이 전시《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14,000명의 어린이들이 만든 61개의 섬으로 이어진 거대한 아트랜드가 탄생하였습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아트랜드의 시작은 약&nbsp;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nbsp;서도호 작가와 그의 두 아이들은 집에서 어린이용 점토를 사용해 다양한 동식물과 사는 복잡하고 환상적인 생태계 &lsquo;아트랜드&rsquo;를 만들었습니다.&nbsp;이러한 아트랜드의 섬들 중 하나가 북서울미술관으로 옮겨져,&nbsp;이제 미술관에 오는 아이들은 새로운 섬들을 하나씩 이어 나갑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이번 2023년 5월부터는 기존의 아이들이 만든 섬들을 지하 세계로 돌리고 일부를 다시 새롭게 이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아트랜드를 확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설전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를 준비하였습니다. 약 1년의 기간 동안 자유롭고 지속적으로 아트랜드에 방문하여 이 아트랜드가 어디까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는지 함께 참여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nbsp;</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word-break: keep-all; overflow-wrap: break-word;"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참여방법]</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nbsp;어린이&middot;성인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nbsp;효과적인 참여와 안전한 전시 환경을 위하여 이용시간과 참여인원은 현장 직원의 안내를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nbsp;잘 세척된 플라스틱 용기를 개별적으로 가져와 아트랜드에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 전시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공작용 점토가 전시장에서 제공됩니다.</span></p>

종료

2023년 10월 24일 - 2024년 5월 5일

손길 모양

<p>조각 공원을 거니는 것처럼 전시장을 산책해 볼까요?</p> <p><br /></p> <p>《손길 모양》은 모든 물질이 디지털화될 수 있는 지금, 손과 몸을 써서 작품을 만드는 노동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시는 우리 주변의 &lsquo;물질&rsquo;과 그 물질을 담는 그릇인 &lsquo;모양&rsquo;, 그리고 물질을 자르고 붙여 모양을 만드는 작가의 &lsquo;손길&rsquo;로 채워집니다.&nbsp;</p> <p><br /></p> <p>이은우 작가는 작업실로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시간 타이머를 맞추고 하는 작가의 &lsquo;그리기&rsquo;는 특별한 무엇을 그리겠다는 목적 없이 손이 가는 대로 그려내는, 반복되는 생활 습관과도 같습니다. 점과 점을 이어 선을 그어나가다 보면 갖가지 도형들이 연결되고 쌓여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완성된 작업은 '그리드(grid)'가 있는 모눈종이에 옮겨 그리고 도형에 어울리는 질감과 색을 입힙니다.</p> <p><br /></p> <p>어린이갤러리 전체 공간은 사각의 그리드를 적용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작가에게 그리드는 사물의 크기를 정량화하는 중요한 도구이자 그리기의 바탕이 되는 기준체계입니다. 규칙적인 하루의 일과로 자리 잡은 그리기 결과물들은 그리드로 규격화된 전시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각화됩니다. 드로잉 속 선과 도형은 지면을 벗어나 조각으로 입체화되기도 하고, 건축적인 형태로 확대되어 그 구조물 속으로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p> <p><br /></p> <p>전시장 곳곳에 자리하는 크고 작은 조각들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는 오랜 시간 손으로 물질을 재단하고 다듬어 형태를 만들고,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사물과 조화시킴으로써 작가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가구 같기도, 장난감 같기도 한 조각의 모습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물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p> <p><br /></p> <p>특별한 목적 없이 &lsquo;그냥&rsquo; 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요? 《손길 모양》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lsquo;그리기&rsquo;와 &lsquo;만들기&rsquo;가 오랜 시간 쌓여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 전시가 그저 하루를 잘 시작하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평범한 노동이 알려주는 몰입의 경험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nbsp;</p>

종료

2023년 11월 23일 - 2024년 3월 31일

2023 타이틀 매치《이동기 vs. 강상우》

<p>2023 타이틀 매치는 대중매체 이미지를 차용하되 &lsquo;차용한 것을 차용&rsquo;하거나 &lsquo;하찮고 연약한 뒷모습&rsquo;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우리를 둘러싼 스펙터클을 재구성하는 이동기, 강상우 작가를 초청합니다. 작년 조각에 이어 회화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리얼리즘과 추상이라는 큰 흐름 사이에서 미술사를 자유롭게 참조하고, 진지한 실험과 위트있는 태도로 대중매체에서 발생한 조형과 무의식 그리고 사회적 현상을 탐구해 온 한국적 팝을 다시 정의해볼 계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화두 중 하나일 대중매체 이미지 실험을 초기부터 지속해온 이동기 작가와 그 실험의 반대쪽을 비추는 강상우 작가의 작품을 되짚어보고, 두 작가의 신작을 통해 경계의 확장과 돌파를 시도하고자 합니다.</p> <div><br /></div>

종료

2023년 10월 31일 - 2024년 6월 30일

2023 유휴공간 프로젝트《빛나는 방, 속삭이는 거울》

<p>○ 2023 유휴공간 프로젝트 《빛나는 방, 속삭이는 거울》(Glowing Chambers, Whispering Mirrors)새롭게 조성되어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북서울미술관 2층 &lsquo;라운지&rsquo;와 3층 아트라이브러리 유휴공간에 람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향유 기회를 확대합니다.</p> <p><br /></p> <p>● 유휴공간 프로젝트아파트 숲 사이 공원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의 다양한 진입로 및 관내외 유휴공간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활성화 시키는 프로젝트이다. 미술관과 지역사회의 공간적 접점인 유휴공간에 다양한 작품을 설치하여 시민의 일상적 삶에 감각적, 물질적으로 개입하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다변화한다.&nbsp;</p> <div><br /></div>

종료

2024년 4월 23일 - 2024년 8월 4일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p>《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은 네덜란드 반아베미술관과 연결하여 2000년대 예술의 경향과 그 의미를 미술사적 흐름 안에서 지정하고, 그 시작으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당시 미래를 예견하는 듯한 포스트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로서의 이미지 및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온 작품 제작 방식 또는 사회 구성에서 나타난 존재와 주체의 문제를 다각도로 살펴 보고자 합니다.&nbsp;</p> <p>이번 전시에는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리암 길릭, 안나-레나 바니, 안젤라 블록과 임케 바그너, 조 스칸란, 피에르 위그, 피에르 위그와 필립 파레노, 멜릭 오하니언, 피에르 조셉과 메디 벨라 카셈, 프랑수아 퀴를레, 리크리트 티라바닛, 릴리 플뢰리, 리차드 필립스, M/M(파리) 총 14 작가의 23 작품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출판물, 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입니다.&nbsp;</p> <div><br /></div>

종료

2024년 8월 22일 - 2024년 11월 3일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p>SeMA 옴니버스는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 기관의제 &lsquo;연결&rsquo;을 주제로 하여 본관과 분관 등 4곳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소장품 기획전이다.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는 집단화된 이야기로 환원되지 않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다른 개인들로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p> <p><br /></p> <p>전시는 인종, 국적, 성별, 나이, 신체적 조건, 성적 지향, 사회문화적 환경, 경제적 상황 등 다양한 이유로 억압과 차별을 받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주목한다. 경쟁이 과열된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소수자가 가진 문제는 부차적으로 다루어지거나 문제 자체로 인식되지 않으며, 집단화하려는 시도는 빈번하게 와해된다. 다른 한편으로 사회 복지 정책의 차원에서 혹은 소수자가 사회에서 제 몫을 주장하기 위해 집단화되더라도 개별적인 삶은 무시되고 집단화된 정체성에서 사회가 기대하는 부분만 축소되어 &ldquo;단일한 이야기&rdquo;로 전달된다. 소수자는 억압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집단화를 필요로 하지만, 소수자 집단 내부의 결집 과정에서 소수자 개별의 다양성이 삭제되는 역설을 겪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수자를 집단화하지 않고 개별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 예술을 통해, 취약한 개인이 자신을 긍정하고 서로 다른 몸과 마음을 가진 개인으로 구성된 &lsquo;우리&rsquo;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전시는 작업을 특정 정체성으로 범주화하여 보여주기보다 소수자들이 공유하는 공통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개인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p> <p><br /></p> <p>* 본 전시 제목은 『마이너 필링스』(2021)에 나오는 문구를 차용하였으며, 캐시 박 홍과 제프 창에게 사용 허락을 받았다.</p> <div><br /></div>

종료

2024년 8월 22일 - 2024년 11월 17일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

<p><span style="font-weight: bold;">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span></p> <p><br /></p> <p>SeMA 옴니버스 전시는 2024년 기관 의제 &lsquo;연결&rsquo;을 장르적, 매체적, 시간적, 사회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된 단편들을 엮어내는 이야기 형식인 옴니버스를 차용하여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서소문본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북서울미술관), 《제9행성》(남서울미술관), 《아카이브 환상》(미술아카이브)까지 4개 관에서 4개의 전시가 서로 다르지만, 긴밀하게 이어집니다. 마치 숨은 그림을 찾듯이 동시대성과 여성작가라는 SeMA 소장품의 특징적 키워드를 찾아내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주는 역동성과 다양성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p> <p><br /></p> <p>《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는 SeMA 소장품을 매체 사이의 연결과 결합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고자 합니다. 포스트-미디엄/포스트-미디어 시대 매체를 매개로 예술가와 작품의 필연적 구조를 탐색하고,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가상과 현실, AI와 신체 등 기술과 사회의 변화에 조응하는 매체가 만들어내는 우리 시대 매체/미디어의 다층적 구조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매체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가운데라는 의미의 메디움(medium), 사이에 있다는 뜻의 메디우스(medius)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대미술에서 매체는 매개, 매질, 영매, 연결로서 작품과 작가, 작품과 관람자, 관람자와 미술관을 이어내는 복합적인 연결의 층들을 구성합니다. 올드 앤 뉴[Old &amp; New], 옐로우 블록[Yellow Block], 레이어드 미디엄[Layered Medium], 오픈 엔드[Open End]와 같은 전시의 키워드들을 클릭하듯 따라가면 지금/여기의 매체적 상황은 단수이자 복수인 중층적 구조로 존재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p> <p><br /></p> <p>인류학자 애나 칭의 『세계 끝의 버섯』과 호르헤 보르헤스의 소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의 제목처럼 기후 위기와 자본주의의 막바지, 세계의 끝에서 예술가들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예술을 통해 묻고 있습니다. 매체를 선택하고 갱신하는 과정에서 예술가들이 다양한 진폭을 넘나드는 고민 끝에서 작품을 만들어가듯이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역설적으로 새로운 연결을 꿈꾸게 됩니다. 그것은 완벽히 이어진 빈틈없는 연결이 아닌 이미 부분적이고 부서진 연결입니다. 예술은 바로 그 불완전하고 불충분함을 다시금 바라보라고, 그 잔해의 폐허 속에서 여전히 꿈틀대는 어떤 생명, 성찰, 저항, 희망, 상상 그 어떤 잠재적 가능성에 대하여 우리에게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p> <div><br /></div>

종료

2024년 10월 15일 - 2024년 11월 3일

[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감동환 개인전《비버의 집으로》

<p>&lt;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gt;에 선정된 감동환 작가의 개인전 《비버의 집으로》는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에서부터 시작한 전시로, 어떤 사물이나 영역을 구분 짓는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구분되지 않는 영역의 복잡성과 모호성에 대해 탐구해 온 감동환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설치 작업과 아티스트북 등 신작 5점으로 구성됩니다.</p>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