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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미술관

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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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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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0일 - 2023년 9월 10일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

<p><br /></p> <p>일제강점기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어를 통해 표현한 민족시인 윤동주.</p> <p>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민족시인 윤동주의 문학세계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을 연계해 국내 시각예술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를 마련했다.</p> <p>이번 전시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한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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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 - 2024년 7월 4일

Beyond Summer

<!-- wp:paragraph --> <p><span>히든엠갤러리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정윤영작가의 개인전 《Beyond Summer》展을 개최한다. 정윤영(b.1987)은 동&middot;서양의 회화적 특성을 넘나들며 밝은 색채와 섬세한 선묘가 돋보이는 추상 작품을 선보여 왔다. 정윤영작가의 주요 개인전으로는 《Layered Colors》(갤러리 채율, 서울, 2023), 《미완의 단면들》(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2021), 《어떤 그늘》(박수근미술관, 양구, 2021)이 있으며 주요 단체전으로는 《기부로 빛나는 예술》(사비나미술관, 2023), 《SUN ROOM》(Gallery BB&amp;M, 2023), 《낯선 이웃들》(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16), 《BUDDHAS》(불일미술관, 서울, 2016) 등이 있다.</span></p><!-- /wp:paragraph --><!-- wp:paragraph --> <p>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히든엠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화면 안에 부드럽게 스며든 색과 유기적인 형태, 식물의 줄기나 꽃의 단면을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이미지를 통해 소멸과 회복을 반복하는 생명성에 대한 작가의 사유를 시각화하는 신작 회화를 소개한다.</p><!-- /wp:paragraph --><!-- wp:paragraph --> <p>&ldquo;나는 삶, 사는 것, 살게 하는 것 전부를 그린다. 이는 기본적으로 삶을 돌보는 태도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rdquo; -작업 노트</p><!-- /wp:paragraph --><!-- wp:paragraph --> <p>작가는 삶의 질곡(桎梏)속에서도 삶 자체에 감사하고 그 기쁨을 진실되게 추구하는 것을 매우 중요히 여긴다. 형체도 없고 빛깔도 뭉개진 작품들은 작가의 개인적 경험에서 이어진 불완전한 생의 단면, 그 상실과 결여로 얼룩진 미완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은 궁극적으로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추어 가는 과정이다. 예정된 의도 안에서 움직이며 완성을 향해 다가서는 대신, 화면 위의 만남과 어울림을 수렴하고 의미를 비껴가며 미지의 차원을 다시 열고 덧입힌다. 그의 화면은 아직 정돈되지 않은 모호한 대상들과 순응과 저항 사이의 미묘한 상태를 담아내고, 그리다 만 것 같은 미숙한 표현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생명의 흔적을 형상화한 것이다.</p><!-- /wp:paragraph --><!-- wp:paragraph --> <p>오랜 기간 전통 배채기법(背彩技法)과 현대적 서양 회화 기법을 동시에 유지하면서 전통이 가진 시대성을 현대적인 색감의 추상 회화로 표현해 온 작가의 작품들은 물리적, 시간적 차이를 상정하면서 여러 겹의 회화적 이미지들이 발생시키는 모순적 감각을 통해 생명의 지속성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회화, 드로잉 등을 통해 그의 회화가 담고 있는 전통 회화 기법의 유려함과 회화의 층 사이에서 발생하는 부딪침으로 약동하는 역설적 생동감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p><!-- /wp:paragraph --><!-- wp:paragraph --> <p><br /></p><!-- /wp:paragra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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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 2025년 1월 18일

빛나고 흐르고 영원한 것

<p>이세현 작가는 '붉은 산수' 연작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적 지평을 열어왔다. 이번 &lt;빛나고, 흐르고, 영원한 것&gt; 전시는 작가가 자연과 우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담아낸 신작들로 구성되어 작가의 더욱 깊어진 예술적 사유와 확장된 관점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nbsp;</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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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일 - 2025년 8월 3일

《생태의 집 * 한옥》

<p>사비나미술관은 2025년 박물관&middot;미술관 주간의 주제인 &lsquo;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rsquo;에 공감하며, 한국 전통 건축인 한옥을 오늘의 시선으로 탐구하는 융복합 전시 《생태의 집 &ndash; 한옥》을 기획하였습니다. 한옥은 한국 고유의 주거 양식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생태적, 문화적 유산입니다. 자연에서 온 재료들로 지어지고, 땅의 형세와 계절의 흐름을 건축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마당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열린 관계를 중시했던 한옥의 건축 철학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공동체 해체라는 시대적 문제에 대한 성찰과 대안적 실천을 제공합니다.&nbsp;</p> <p><br /></p> <p>&nbsp;</p> <p><br /></p> <p>본 전시에는 현대미술, 건축, 생태감수성, 기술매체를 아우르는 융복합 전시로, 총 13인의 작가와 건축가가 참여합니다. 김도영, 김선두, 김민주, 김유정, 김준, 김홍식, 남경민, 남다현, 노치욱, 안윤모, 이윰, 하루.K 작가는 회화, 설치, 사진,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 AI 기반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언어를 통해 한옥의 생태적 구조, 공간성과 미학, 정서적 울림, 공동체적 정신을 동시대 감각으로 재해석합니다. 한편 유병안 건축가는 건축집단MA의 해외 사례인 미국 미네소타 &lsquo;숲속의 호수&rsquo; 프로젝트를 통해 한옥의 글로벌 확장성과 현대적 적용 사례를 보여줍니다.</p> <p><br /></p> <p>&nbsp;</p> <p><br /></p> <p>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삶의 속도 속에서, 한옥이 품었던 느림의 미학, 나눔의 질서, 조화의 지혜는 재평가되어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본 전시는 이러한 가치들을 되새기며, 한옥을 과거의 유산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과 공동체 회복의 가능성을 품은 생태적 집으로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자연과 공존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한옥은 미래 세대에게 전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예술을 통해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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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일 - 2025년 8월 3일

이재혁의 멸종위기 새 프로젝트: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멸종위기 새들의 초상

<p>사비나미술관은 창의적 시도와 실험정신을 갖춘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lsquo;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rsquo;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페이퍼 아티스트(종이 조각) 이재혁 작가를 초청해, 멸종위기 새들을 주제로 한 종이조각(페이퍼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가 개최됩니다.</p> <p><br /></p> <p>본 프로젝트는 예술 감상을 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유도하는 교육형 전시로 기획되었습니다. 종이라는 재료가 가진 &lsquo;기록&rsquo;이라는 본질에 주목한 작가의 작업은, 이제는 사라졌거나 사라져가는 새들의 생명을 종이 조각으로 정교하게 복원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생명과 기억을 보존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각적 경험을 넘어, 환경문제를 감성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유리창에 부딪혀 생명을 잃는 &lsquo;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rsquo;과 같은 구체적 생태 현상을 예술 작품으로 시각화하여, 도시 문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성찰하게 합니다.</p> <p><br /></p> <p>본 프로젝트는 페이퍼 아트를 통해 전해지는 생명 존중의 메시지, 예술과 환경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이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포용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연령과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공공성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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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 - 2025년 8월 24일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

<p>《윤동주가 사랑한 한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어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고 발견한 한글 단어와 예술적인 창의성을 결합한 전시입니다. 전시를 기획한 사비나미술관은 윤동주의 시 124편을 윤동주기념사업회와 협력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윤동주의 문학에 사용빈도수가 높은 시어 20개를 추출했습니다.</p> <p><br /></p> <p>&nbsp;</p> <p><br /></p> <p>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빅데이터가 뽑은 윤동주의 시어에서 한글이 가진 예술적인 창작성과 문화적 가치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해석하여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시각예술로 구현해냅니다. 전시는 윤동주의 대표적인 작품인 &lt;서시(序詩)&gt;와 &lt;별 헤는 밤&gt;을 키워드로 작가들의 작품들이 공간에 구성되며 윤동주의 문학과 시어를 연구하며 발견한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한 작가노트를 비치해 전시장을 찾은 한국의 관람객들에게 한글이 가진 아름다움과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며 우리 고유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합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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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 2025년 10월 26일

김을 개인전 《Twilight Zone Studio》

<p>김을 개인전 《Twilight Zone Studio》&nbsp;</p> <p><br /></p> <p>"우리는 황혼의 세계에 살고 있다"</p> <p><br /></p> <p>&nbsp;</p> <p><br /></p> <p>"Twilight Zone Studio"는 현실과 비현실, 이상과 실제, 삶과 죽음 등이 공존하는 작가의 작업 세계의 함축적인 표현이자, 작가가 가장 긴 시간 머무는 작업실의 별칭입니다. 작가는 전시장에 작업실을 짓는 "Twilight Zone Studio"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작업실을 단순히 창작을 위한 공간을 넘어 자신을 상징하는 예술 작품으로 확장해 왔습니다.&nbsp;</p> <p><br /></p> <p>&nbsp;</p> <p><br /></p> <p>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실 두 채가 전시장 안에 재현됩니다. 지난 15년간 이어온 "Twilight Zone Studio"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이자, 프로젝트의 막을 내리는 자리입니다. 사비나미술관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하고, 작업실을 중심으로 300여 점의 회화, 입체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이곳은 &lsquo;Twilight Zone&rsquo;, 즉 현실과 가상, 이상과 실제가 교차하는 공간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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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 2025년 10월 9일

조던 매터 사진전 -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

<p>조던 매터 사진전-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 Jordan Matter-MAGICAL MOMENT</p> <p><br /></p> <p>&nbsp;</p> <p><br /></p> <p>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에서 만나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p> <p><br /></p> <p>세계 정상급 무용수들과 포착한 &lsquo;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rsquo;</p> <p><br /></p> <p>&nbsp;</p> <p><br /></p> <p>조던 매터는 지상에 묶여 있는 인간이 중력의 법칙에서 해방되는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한다. 디지털 시대에 인공조명, 와이어, 안전장치 없이 무용수의 신체만으로 정직하게 만들어진 사진은 미국 전역 최고의 무용수들과 사진가가 만난 진정한 의미의 융복합 프로젝트입니다.</p> <p><br /></p> <p>&nbsp;</p> <p><br /></p> <p>&nbsp;</p> <p><br /></p> <p>작품에 참여한 무용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도약하한 순간을 포착한 촬영 과정은 도심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의 꿈에 대한 도전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p> <p><br /></p> <p>&nbsp;</p> <p><br /></p> <p>주최 및 주관 : 부산시설공단, 사비나미술관</p> <p><br /></p> <p><br /></p> <p>&nbsp;</p> <p><br /></p> <p>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활성화사업, 부산광역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