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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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의 전시
2023년 5월 12일 - 2023년 9월 10일
게임사회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게임이 삶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전시 《게임사회》 5월 12일 공개!</span></p>
2023년 5월 26일 - 2024년 2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은 지쳐가는 일상에 스스로 평정을 구하기 위해 ‘전자적 숲’으로 들어서는 ‘피곤한’ 현대인의 여러 시도와 그 저변에 흐르는 문화 양상에 주목합니다. 여기에는 마음 건강을 챙기는 방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 그리고 예술의 효용과 역할 변화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그 노력은 괜찮은 시도였나요?</span></p>
2023년 6월 16일 - 2024년 5월 26일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19년부터 2022년까지 새롭게 수집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에서 서울관의 전시정책과 방향을 잘 드러내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소장품전이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서울관이 차별적으로 전개해온 프로그램의 성격을 담고 있는 동시에 미술사적 맥락에서 유의미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span></p>
2023년 7월 21일 - 2023년 9월 3일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23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MMCA필름앤비디오는 무빙이미지포럼과 함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23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을 개최한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1970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태국에서 건축을,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특히 시카고예술학교에서 렌 라이, 스탠 브래키지 등의 실험영화를 접하고 1994년부터 영화와 비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태국에 돌아가 1999년 방콕에서 ‘킥더머신 Kick the Machine’이라는 스튜디오를 세웠으며 15년 전부터는 치앙마이로 옮겨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200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열대병›, 2010년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엉클 분미›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징후와 세기›‹메모리아› 등 여러 장편영화를 발표해왔다.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한국의 영화제에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요한 감독으로 꾸준히 참여해왔다. 한편 나부아 지역의 역사적 기억과 현재의 인물을 교차시킨 멀티채널비디오설치 ‹프리미티브› 프로젝트를 영국 FACT, 행거 비코카, 뉴뮤지엄 등 여러 기관에서 발표하면서, 미술계에서도 동시대의 주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도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불가시성›과 커미션 작품인 5.18 당시 시민군들을 치료했던 역사를 간직한 구국군광주병원의 건축적 구조와 내부 시설을 그대로 살린 설치 작품 ‹별자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 <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의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상영 프로그램에서는 총 29점의 중단편 작업을 4개의 섹션으로 소개한다.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도, 과정도 다양하다. ‹엉클 분미에게 보내는 편지›‹제3세계›와 같이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기획했거나, ‹세계의 욕망›처럼 친구 혹은 동료 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도 있다. 미술관(‹불꽃›)이나 기업(‹노키아 단편›‹잿가루›), 태국 문화부(‹니미트›), 아트페어(‹찬가›) 등 기관의 커미션으로 제작된 작품도 있고, 영화제 등에서 의뢰한 트레일러도 있다. 특정한 스토리나 내러티브, 인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 전통적인 영화의 감상법을 빗겨나가는 요소를 마주하게 된다. 정글이나 동굴, 강, 텅 빈 실내와 같은 로케이션이 중심이 되거나, 영화제작팀의 촬영현장으로 향한 카메라의 시선을 통해 습한 밀림 속에서 영화를 찍는 일과 그러한 환경 속의 사람들, 태국과 라오스의 경계 지역에서 촉발되는 긴장감, 국가와 군인에 의해 불태워진 집들, 많은 그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젠지라와 그녀의 남편이 살고 있는 메콩강가의 모습, 태국과 버마 국경의 새와 사람이 일기처럼 그의 카메라에 담겼다. 그가 살고 일하는 땅과 하늘, 강이 담겨 있고, 그의 친구와 동료, 동물이 기록되고 기억된다.<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 <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작가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태국 큐레이터 그리티야 가위윙은 한 인터뷰에서 작가가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다양한 스태프들과 함께 만드는 장편영화를 만들면서 지쳐 있을 때, 단편영화나 비디오아트를 제작하면서 ‘영화제작으로부터 피신’하고 회복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중단편 29점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진행해야 하는 장편영화와 조금은 다른 호흡으로 기획하고 만든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계와 영화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진 작가의 명성을 잠시 잊고, 실험영화 제작자이자 스튜디오의 운영자인 감독이 힘을 얻었던 시공간 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span></p>
2023년 8월 25일 - 2024년 2월 12일
김구림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김구림»은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 장르, 주제를 넘나들며 예술의 최전선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의 전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 아트, 설치, 판화, 퍼포먼스, 회화 등 미술의 범주를 넘어 무용, 연극,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작가를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user-select: auto;"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김구림의 작품을 설명하거나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는 충분치 않았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김구림의 미술사적 성과를 재확인하고, 현재진행형 작가로서 오늘날 그의 행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는 1960년대 초 한국전쟁 이후 실존적인 문제에 매달리며 제작한 초기 회화, 1960-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의 중심에서 발표했던 퍼포먼스와 설치, 1980년대 중반부터 지속하는 <음과 양> 시리즈 등을 고루 소개한다. 또한 김구림 작가의 동시대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설치와 함께 영화-무용-음악-연극을 한데 모은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tyle="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radius: 0px;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box-sizing: border-box; outline: 0px; user-select: auto;"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1950년대부터 이어진 김구림의 전방위적 활동과 거침없는 도전은 시대에 대한 반응이었고, 관습에 대한 저항이었던 바 그와 다른 시간대를 영위하는 이들이 단숨에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낯선 영역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부분적으로 밖에 파악할 수밖에 없었던 김구림의 세계를 최대한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김구림과 함께 그의 결정적 순간들을 재방문해 보길 바라며, 김구림의 발자취를 경유하는 가운데 한국 미술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span></p>
2023년 9월 6일 - 2024년 2월 25일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백년 여행기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MMCA 현대차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중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14년 시작 이래 국내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에게 대규모 신작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는 작가의 작업 활동에 새로운 전환을 부여하고 발전의 계기를 제공하며, 한국 현대미술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로 작용해왔다. 10회째를 맞이한 2023년에는 작가 정연두가 선정되었다. 1998년부터 활동해온 정연두는 현실과 이미지, 실재와 환영,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사진, 영상, 설치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미술계의 호평을 받았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MMCA 현대차 시리즈 2023»에서 정연두는 영상 설치작 ‹백년 여행기›를 비롯하여 5점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br /></span></p> <p style="line-height: 160%;"><span style="color: rgb(0, 0, 0);">20세기 초 멕시코로 이주하였던 한인 이주 서사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국가 간 경계를 넘나들며 이동하고 번역되는 존재의 의미를 조망한다. 나아가 이번 전시는 이주의 사건을 서로 다른 문화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혼성성, 이주를 둘러싼 세대 간의 관계, 어긋나면서도 중첩된 감각 등 동시대 관점에서 다각도로 풀어낸다.</span></p> <p><br /></p>
2023년 11월 3일 - 2024년 4월 7일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p>«프로젝트 해시태그»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시각예술을 이끌어 갈 창작자를 발굴하고 미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2023년 올해로 4회를 맞이했으며 동시대 시각예술의 확장성을 실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공모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br /></p> <p>사업의 명칭인 '해시태그(#)'는 언어, 국가,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는 특수기호인데, 2007년 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가 트위터(현 X)에서 처음 제안한 뒤 SNS에서 검색용 기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해시태그는 SNS 플랫폼에서 #와 키워드를 이어 붙이면 서로 다른 게시글에서 상호 연관된 주제를 엮어내는 방식인데, 이를 통해 무한정의 경우의 수로 연결고리가 형성된다.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예측 불가능한 연결과 소통을 가능케 하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해시태그처럼 관습적 정의와 경계를 넘어서는 태도와 실천을 지향 가치로 두고 있다.</p> <p><span><br /></span></p> <p><span>«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은 전통적인 순수 시각예술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보다 확장된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별적 플랫폼을 다루는 프로젝트이다. 서로 다른 분야 간의 자유로운 나눔, 나아가 이들 안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충돌에 대한 경계적 실험 역시 적극 수용하고자 한다.</span></p> <p><br /></p> <p>2023년 진행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공모를 통해 새삼 확인할 수 있었던바, 지금 여기 우리 예술 영토 내에서 차세대 창작자들이 다학제간의 창의적 협업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지점이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된 첫 해인 올해, 소통의 방식과 그 확장에 대한 문제는 어느 때보다 강한 이슈로 자리한 게 분명했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의 최종 선정된 두 팀은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과 랩삐이다. 인간, 자연, 그리고 (과학)기술의 끊을 수 없는 고리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회적 현상과 이슈를 다루고자 한 이들의 작업을 소개하고자 한다.</p>
2023년 10월 20일 - 2024년 3월 31일
올해의 작가상 2023
<p><span style="font-weight: bold;">올해의 작가상 2023 제도 변화의 소개</span></p> <p><br /></p> <p>2012년 시작한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중요 연례 전시이자 동시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수상제도이다.</p> <p><br /></p> <p>전도유망한 주요 중견작가들의 전시와 수상,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해 온 본 수상제도는 지난 2022년 1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제도를 개선하였다. 우선, 작가들의 제작지원을 강화하고, 후원의 규모를 확대하였다. 또한 작가의 신작 커미션 뿐만 아니라, 이전 중요 작업들을 전시에 함께 출품함으로써, 전시 기획을 강화하고, 작가의 주제의식과 예술세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심화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심사의 방식을 과감히 변화시켜,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심사위원들이 선정된 작가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하였다. 2024년 2월 진행될 심사위원-작가간 대화를 통하여, 올해의 작가상이 단순한 수상제도가 아니라 한국 동시대 미술과 국제적인 미술계가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작동하고, 더 나아가 미술관을 찾는 대중들이 동시대 미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