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중
갤러리위
자연의 울림, 빛의 결
- 등록된 전시 기간
- 2026년 9월 9일 - 2026년 10월 24일
- 등록된 장소
- 갤러리위
- 문의
- 031-266-3266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52번길 25-17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52번길 25-17
- 최근 데이터 확인일
- 2026년 10월 22일
방문 정보 재확인 필요. 표시된 장소·일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입장료
- 입장료: 무료
김일권 회화의 중요한 특징인 수평적으로 펼쳐진 구도는 관객으로 하여금 시, 공간에 걸쳐서 화면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에 김일권의 회화를 영화의 스크린에 비교하고자 한다. 매우 단순하고 절제된 색면으로 이뤄진 회화는 영화의 화면처럼 캔버스를 넘어서서 새로운 경험의 창(窓)을 연다. 하늘과 땅을,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수평선이나 지평선은 옆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광경을 암시한다. 멀리서 아지랑이와 같이 수면 위를 올라오는 자연의 풍경이나 땅의 지축을 멀리서 바라본 풍경은 화면 안에 담길 수 없는 무한대를 의미한다. 영화의 스크린처럼 김일권의 회화는 화면 안에 포함된 부분만큼이나 보여지지 않는 화면 밖의 프레임을 넘어선 세계를 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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