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
베르나르 뷔페 - 천재의 빛: 광대의 그림자
- Period
- 2024년 4월 26일 - 2024년 9월 10일
- Venue
- 예술의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
- Contact
- 02-801-7955
<p>베르나르 뷔페의 국내 두번째 대규모 회고전인 <베르나르 뷔페 - 천재의 빛 : 광대의 그림자>는 4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작품 뿐만 아니라, 수채화, 드로잉, 판화 작품을 포함한 총 100여점의 작품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p> <p><br /></p> <p>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1928-1999)는 19세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 20세에 프랑스 최고 권위의 비평가 상을 수상하였다. 27세에 매거진 콘느상스 데 아츠 Connaissance des arts 가 전후 최고의 예술가로 선정하고, 30세에 뉴욕 타임즈가 프랑스의 멋진 젊은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는 등 베르나르 뷔페는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으며 비평가들에게는 찬사를, 대중들에게는 사랑을 받으며 명성을 높였다. 이처럼 경력 초기부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 받았지만, 베르나르 뷔페는 자신은 ‘예술가’가 아닌 ‘화가’라고 고집스럽게 주장하였다.</p> <p><br /></p> <p>경력 초기에 나타나는 일상의 사물과 사람, 실존적 고민을 보여주는 광대, 세계 도시의 풍경, 뷔페의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문학×신화×종교, 사랑하는 아내이자 평생의 뮤즈인 아나벨, 그가 남긴 마지막 주제인 죽음까지… 개인적이고 사적인 것에서부터 대중적이거나 지적인 주제까지 여러가지 광범위한 주제를 자유로이 넘나 들며, 회화, 드로잉,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뷔페만의 미학을 탄생시켰고,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물리적 존재감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p> <div><br /></div>